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 (문단 편집) == [[배신]]의 왕 == || [[파일:external/i209.photobucket.com/c10show2_24593.jpg|width=100%]] || || 통수로 '''[[브록 레스너]]'''를 [[브록 레스너/브록 레스너를 이긴 사람들|꺾은]] 순간 ~~하지만 배신은 [[폴 헤이먼|헤이먼]]이 쳤잖아~~[* 사진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2)|2002년 WWE 서바이버 시리즈]] 브록 레스너와의 WWE 챔피언십에서 승리한 이후의 장면이며, 당시 빅 쇼는 이미 스맥다운의 탑 힐이었다. 턴 힐의 계기는 한참 전 RAW에 있을 적에 '''[[스티브 오스틴]]'''을 배신하고 [[nWo]]에 합류한 것이 원인. 그 뒤로 쭉 악역으로 활동하다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 유쾌한 실제 성격과 달리 경력 내내 워낙 턴페이스/힐이 잦았기 때문에 다른 레슬러가 턴을 하면 충격이지만 빅 쇼가 하면 "아 그런가보다"하는 팬들도 있다. 빅 쇼의 턴은 특이하게도 턴힐이든 턴페이스든 대부분이 '''자기가 먼저 배신해 돌아서는 것'''이 특징이다. 몇번 했는가는 의견이 분분하나[* 대략 30번과 32번의 의견이 갈린다.] 일단 최소 20번이 넘는건 확실하다. 대표적으로 빅 쇼에게 배신당한 선수들로는 [[nWo]] 멤버들, [[스티브 오스틴]],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 이 쪽의 경우에는 당시 GM이던 앵글이 먼저 빅 쇼를 해고한다고 협박한 것도 있긴 하지만...],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빈스 맥마흔]], [[미즈(프로레슬러)|미즈]], [[존 시나]], [[에지(프로레슬러)|에지]], [[랜디 오턴]], [[셰이머스]], [[디 어소리티|어소리티]], [[케인]][* 그나마 케인은 2006년 빅 쇼와의 태그팀이 스피릿 스쿼드에게 계속 패배하자 '''빅 쇼를 먼저 배신한 적도 있다'''.], [[더 뉴 데이]], [[WCW]] 전체, [[WWE RAW|RAW]] 전체, [[WWE 스맥다운|스맥다운]] 전체 등이 있다. 가만 보면 배신한 선수들의 클래스가 다들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빅 쇼 못지 않게 턴이 잦은 레슬러는 케인이 있다.[* 신인들 띄우기에 적극적이고, 선 악역 모두 잘 하는 두 사람인 만큼 선역 신인이든 악역 신인이든 이 두 사람을 믿고 띄워주기 위해 두 사람의 턴이 잦은 경우가 많다. 물론 신인에 상관없이 그냥 스토리상 이유로 턴이 잦기도 하다.] 그나마도 케인은 팀 헬 노가 해체하고 어소리티에 합류한 2013년 말부터 쭉 악역으로 뛰고 있지만[* 그나마도 2015년 중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세스 롤린스]]와 묘한 관계를 맺고 있어 저러다 배신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추측은 하고 있다.], 빅 쇼의 가장 최근 턴 힐이 앞서 말한 2014 서바이버 시리즈라는 것을 보면 이제는 케인도 빅 쇼의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 정도다. 이 외에도 직접적인 배신은 아니지만, 인베이전 스토리에서는 WCW 출신임에도 WWF 소속으로 뛰면서 WCW 선수들과 대립하고[* 이건 제리코도 해당된다.] 2006년에는 ECW의 WWE 침공 스토리 중 ECW로 넘어가기도 하는 등, 단순한 배신뿐만 아니라 태세 전환도 상당히 잦은 편이다. 또한, 로우와 스맥다운 브랜드 구분이 확실했던 2002~2012년에도 한 브랜드에 오래 있었던 적이 거의 없다.[* 2002년 4월 로우 소속으로 첫 드래프트했으나 2002년 9월 [[에릭 비숍]]의 제안 하에 5-1 트레이드로 스맥다운 이적, 2005년 드래프트로 로우 이적, 2006년 ECW 부활과 함께 ECW 이적했으나 ~~복싱 때문에 WWE를 떠나고~~ 2008년 복귀할 때는 스맥다운 소속으로 복귀, 2009년 드래프트에서 또 로우로 이적, 2010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스맥다운으로 이적, 2011년 드래프트로 다시 로우로 이적했으나 10월에 스맥다운 브랜드로 복귀, 2012년 스맥다운 소속으로 로우 소속인 존 시나와 대립 등등. ~~[[역마살]]~~ 2002~2005년 스맥다운 시절에 그나마 오랫동안 버텼으나 그 뒤에는...]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도 시나를 배신하고 WMD를 날리자 팬들마저도 '''"빅 쇼 배신이 한두 번도 아니고 시나는 학습능력이 없는 거냐"''' 라며 배신당한 시나를 성토할 정도이다.[* 게다가 시나는 2012년 오버 더 리밋에서 빅 쇼의 배신으로 [[존 로리나이티스]]에게 패배도 했었다.] 탐욕스러운 기회주의자 기믹은 날로 강화되어, 2015 로얄 럼블에서는 로만 탈락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케인을 배신하는 바람에[* 배신까지는 아니지만 2006 로얄 럼블에서는 당시 태그 팀이던 두 사람이 한참 링을 정리하다가 누가 더 실력이 뛰어난가 대결하다가 트리플 H에게 동반탈락한 적이 있다.]동반탈락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역대 배신 기록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496787&page=1|이쪽 참조]]. 어찌보면 기회주의의 끝판왕 [[에지(프로레슬러)|에지]]는 애교로 보일 수준. 특히 2014년에는 비교적 조용히 선역 미드카더로 활동하다가, 악역 선수층이 얇아지자 2014년 11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턴힐하고 주력급 악역으로 다시 올라서면서 비난도 상당히 받고 있다. 빅맨으로서는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 경기력에 한계가 있을 뿐더러 빅 쇼를 상대하는 상대방 역시 기술 사용에 제약을 받고, 또한 그때그때 너무 턴페이스/턴힐을 많이하고 이것저것 역할을 맡아 하다 보니 악역으로서 포스도 살지 않는다는 평. [[NXT]] 하우스 쇼에 참가했다가 그곳 팬들로부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654950|'제발 은퇴해라'는 말까지 들었다]]. 빅 쇼는 경기 중에는 '10년은 더 남았다'고 외치며 야유를 유도했지만, 경기 후 트위터에 '팬들에게 감사하고 아주 즐거웠다'는 멘트를 남겼다. [[https://twitter.com/WWETheBigShow/status/573687689633001472|링크]] 근데 이 후 11월 MSG 경기 이후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654799|은퇴 챈트 듣고 울기까지]] 한 거 보면 심적 고생이 장난 아닌 듯. 2018년 10월 스맥다운 라이브에 복귀해 1000회 특집에서 뉴 데이와 [[더 바]]의 경기에 난입해, 처음엔 뉴 데이를 도와주나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배신하며 더 바를 도와 더 바가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이 되도록 돕는다. 그렇게 약 한 달동안 같이 다니더니 뉴 데이와의 추수감사철 매치에서 패배한 것을 빌미로 따지는 세자로를 WMD로 잠재우며 통수친다. 빅 쇼의 통수는 앞으로도 계속 될 듯. 2021년 1월 [[IB SPORT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통쇼, 통수왕'이라는 한국 내에서의 별명을 처음으로 접했는데, 본인은 굉장히 맘에 들어했다. 지금까지 총 '''32번'''의 통수를 쳤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954147|##]] [[https://youtu.be/YHLZoa_MUO0|영상]] 2021년 2월 '''[[올 엘리트 레슬링|AEW]]'''의 해설진으로 전속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WWE까지 통수 쳤다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본인의 [[AEW 다이너마이트]] 데뷔 세그먼트에선 이 배신 예상한 사람 있냐고 직접 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